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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호통으로는 잠시 잠깐의 효과를 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불쾌한 경험으로 생긴 마음으로 관계를 악화시킬 뿐이다.
상대방을 인정함으로써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인정"
認定
(알 인 정할 정)
확실히 그렇다고 여김
인정과 관련된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와 찰스 슈왑(Charles M. Schwab)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찰스 슈왑(Charles M. Schwab, 1862 ~ 1939)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와 찰스 슈왑(Charles M. Schwab)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찰스 슈왑은 미국의 산업 혁명 시기에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로, 앤드류 카네기의 제철 회사인 US Steel의 회장을 역임했다. 슈왑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슈왑은 자신이 운영하는 제철소를 방문했다. 그는 그날 근무 교대가 끝날 때까지 생산된 제철의 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음 교대조의 작업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슈왑은 근무를 마친 작업자 중 한 명에게 "오늘 몇 톤을 생산했는가?"라고 물었다. 작업자는 "6톤"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슈왑은 바닥에 분필로 크게 "6"이라고 적었다.
다음 교대조가 도착했을 때, 그들은 바닥에 쓰인 숫자 "6"을 보았다. 그들은 첫 교대조보다 더 많은 생산량을 기록하고 싶어 했다. 결과적으로 그날 밤 근무 교대조는 "7"톤을 생산했다. 이들은 근무를 마치면서 바닥에 "7"을 적어두었다.
이후 첫 교대조는 "7"이라는 숫자를 보고 자극을 받아 더 많은 철을 생산했다, 그 결과 하루하루 생산량이 증가했다. 슈왑은 단순히 숫자를 적는 것만으로도 작업자들의 경쟁심과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일화는 작은 인정과 동기 부여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데일 카네기는 이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그는 또한 비판이나 처벌보다는 긍정적인 강화가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찰스 슈왑은 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명령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간단한 행동을 통해 그들의 자존심과 경쟁심을 자극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리더십과 관리에서의 중요한 교훈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 만큼은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난 칭찬의 말을 건네 보는 건 어떨까?
더 자세한 이야기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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