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14번 만에 터득한 '면접' 필승 전략 (면접관 속마음까지 깐다!)
면접관/면접자로 겪은 썰 풀면서 알려주는 찐 면접 꿀팁

오늘은 좀 떨리는 주제를 가져왔어. 바로 '면접' 이야기지.
나? 면접 몇 번 봤냐고? ㅋㅋㅋ 이직을 14번 했으니... 음... 떨어진 것까지 포함하면 한 100번은 봤겠지? 면접관으로 들어가 본 적도 있고.
그러니까 면접에 대해서는 꽤나 할 말이 많다는 거! 😈 면접 준비하는 신입 hayden이든, 이직 준비하는 경력직 hayden이든! 오늘 내가 풀어주는 썰이랑 꿀팁 들으면 분명 도움될 거야!
면접... 생각만 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내가 여기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불안하기도 할 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14번을 봐도 떨리는 건 똑같더라 ㅋㅋㅋ. 근데 준비하면 확실히 덜 떨리고, 내 실력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거!
자, 그럼 14번 이직 짬바로 알려주는 면접 꿀팁, 바로 시작한다!

이건 진짜 기본 중의 기본인데, 의외로 안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1. 회사랑 직무 '제대로' 파악하기
- 내가 지원하는 회사가 뭐 하는 회사인지, 요즘 뭐 때문에 핫한지 (아님 망해가고 있는지 😇), 회사의 비전은 뭔지! 홈페이지, 뉴스 기사, 유튜브, 심지어 회사 다니는 사람 후기까지 싹 다 찾아봐!
- 그리고 내가 지원하는 '직무'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건지! 채용 공고에 나온 자격 요건, 우대 사항 꼼꼼히 읽어보고 내가 가진 경험이랑 어떻게 연결될지 생각해봐야 해.
2. 내 '이야기' 정리하기:
- 면접 가면 꼭 물어보는 거 있잖아? 자기소개, 장단점, 왜 이 회사 지원했는지, 왜 이 직무 하고 싶은지... 이런 거 미리미리 정리해놔야 술술 나온다!
- 특히 내 경험을 이야기할 때는 STAR 기법 같은 거 활용하면 좋아. 어떤 **상황(Situation)**이었고, 어떤 **과제(Task)**가 주어졌는데, 내가 **어떤 행동(Action)**을 해서 **어떤 결과(Result)**를 얻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해야 면접관이 '오!' 한다고. (경력직들은 이거 필수!)
3. '모의 면접'으로 실전 연습:
- 혼자 중얼거리든, 친구나 스터디원이랑 하든, 꼭 소리 내서 연습해봐.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거랑 입 밖으로 내뱉는 거랑 완전 다르거든! 예상 질문 뽑아서 시간 재면서 연습하면 실전에서 덜 떨릴 거야.

✅ '지원하는 직무'에 예상되는 업무, 미리 파악하고 가라! (14번 이직 짬바의 핵심)
이거 진짜 중요해! 면접관은 '이 사람이 우리 회사 와서 바로 일할 수 있을까?' 이걸 제일 궁금해하거든. 지원하는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할지 미리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춰서 내 경험을 어필하는 게 핵심이야.
예시 1: 유통 영업관리 직무라면?
- 유통 시장 흐름, 회사 사업 방향 파악: 요즘 유통 시장이 어떤지,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사업에 힘쓰고 있는지 뉴스 기사 같은 거 찾아봐. 회사가 가진 브랜드는 몇 개고, 잘 팔리는 상품/안 팔리는 상품은 뭔지 미리 파악해두면 좋겠지?
- 구매자 시점에서 '개선점' 찾기: 내가 직접 그 회사 마트나 온라인 몰 이용해보면서 '어? 이건 좀 아쉬운데?' 싶은 부분 찾아봐. 예를 들어, '이 브랜드는 좋은데 홍보가 부족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느꼈다면?
- 내 경험 + 개선 방안 제시: 이 지점에서 내 경험을 살리는 거야! 신입이라면 대학 동아리나 대외활동에서 홍보/이벤트 했던 경험, 경력직이라면 이전 회사에서 홍보/판촉/이벤트 했던 경험을 연결해서! "제가 이전 경험을 살려 타사와의 제휴 이벤트를 통해 이 브랜드를 알리고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준비하고 가야 면접관이 '오! 이 친구 우리 회사에 진짜 관심 있네? 생각 좀 했네?' 한다고!
예시 2: 서비스 기획 직무라면?
- 회사 서비스 '탈탈' 털어보기: 지원하는 회사의 서비스, 앱이든 웹이든 뭐든! 설치부터 가입, 사용, 탈퇴까지! 직접 다 경험해봐! 사용자의 입장에서 어떤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 개선점 + 데이터 + 비즈니스 모델: '여기 이런 점이 불편하더라'에서 끝내지 말고! **'이 개선점을 어떻게 개선할지', '그 판단은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지'**까지 생각해두면 좋아. 경력직 hayden이라면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이 개선을 통해 추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까지 제안할 수 있다면? 면접관 눈에서 하트 뿅뿅 나올걸? 😍
- 주의! 회사 단점 지적은 조심스럽게: 물론 서비스 개선점 이야기하는 건 좋지만, "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잘못됐다",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다" 같은 식으로 회사의 근간을 부정하는 발언은 절대 금물! 🙅♂️ 개선점을 이야기하더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제안'처럼 긍정적인 시각으로 포장해야 해.

✅ '신입사원' hayden을 위한 꿀팁
신입 때는 경력이 없으니 뭘 어필해야 할지 막막하지? 14번의 첫 회사 경험을 떠올리며 신입 hayden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거야!
1. '잠재력'과 '태도'를 보여줘라:
- 경력 없다고 기죽지 마! 회사는 신입한테 완제품을 기대하지 않아. '이 친구는 배우려는 의지가 있구나', '긍정적이고 성실하구나' 이런 잠재력과 좋은 태도를 보여주는 게 중요해.
- 면접관 질문에 모르는 게 있어도 솔직하게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빠르게 배워서 기여하고 싶습니다!" 같은 식으로 배우려는 의지를 어필해봐.
2. 작은 경험도 '직무'와 연결해라:
- 알바 경험? 동아리 활동? 팀 프로젝트? 사소해 보이는 경험이라도 괜찮아! 거기서 내가 뭘 배우고 느꼈는지, 그 경험이 지원하는 직무랑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억지로라도(?) 엮어봐! (마트 알바하면서 진상 고객 상대하며 배운 인내심, 카트 정리하며 배운 성실함... 이런 것도 다 어필 가능!)
- 특히 '협업', '책임감', '문제 해결 경험' 같은 건 어떤 경험에서든 뽑아낼 수 있는 키워드야.
3. '회사 문화'에 대한 관심 보여주기:
- 신입은 조직 적응력도 중요하게 보거든. 회사 분위기나 문화에 대해 미리 찾아보고, 면접 때 관련 질문을 하거나 언급하면 '우리 회사에 관심 많네?' 하고 좋게 봐줄 거야. (14개 회사 다녀보니 회사 문화 진짜 중요하더라...)

✅ '경력직' hayden을 위한 꿀팁 (14번 이직 짬바 대방출!)
자, 이제 경력직 hayden 차례! 신입과는 다르게 '그래서 네가 뭘 할 수 있는데?'를 명확하게 보여줘야 해!
1. '성과'와 '기여도'를 숫자로 말해라:
-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나열만 하지 말고! 그래서 뭘 얻었는데? 내가 기여해서 매출이 몇 % 올랐는지, 비용을 얼마나 절감했는지, 효율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가능한 숫자로! 구체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게 중요해. (마트 진열 바꾸고 매출 변화 측정했던 경험, 엑셀 매크로로 업무 시간 단축했던 경험 같은 거!)
- 내가 맡았던 역할과 기여도를 명확하게 설명해야 해. '팀 프로젝트였어요' 보다는 '팀에서 제가 OO 역할을 맡아 XX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라고!
2. '이직 사유'와 '지원 동기'를 명확하고 긍정적으로:
- 이직이 잦은 hayden이라면 이 질문 꼭 들어온다! "왜 이렇게 이직이 잦으세요?" 😈
- 절대 전 회사 욕하거나 불평 늘어놓지 마! 이건 진짜 마이너스야!
- 긍정적으로 포장해! "다양한 산업/직무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싶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제가 가진 OO 역량을 귀사에서 더 잘 발휘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통해 저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같은 식으로!
- 그리고 왜 '이 회사', '이 직무'여야 하는지! 내 경력과 경험이 이 회사/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연결해서 설명해야 해.
3. '문제 해결 능력'과 '리더십' 어필:
- 경력직은 단순히 실무만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 어려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했는지 (마트 진상 고객 대처 썰 같은 거!), 팀원들과 어떻게 협업하고 이끌었는지 (과장/팀장 경험!), 부서 간 갈등을 어떻게 조율했는지 (마트 진열 vs 영업부서 조율 썰!) 같은 경험을 이야기하면 좋아.

✅ 면접관에게 '역질문' 잘하기
면접 막바지에 "혹시 궁금한 거 있으세요?" 하잖아? 이때 없다고 하면 '이 회사에 별로 관심 없나?' 생각할 수 있어! 미리 질문 몇 개 준비해가자!
- 직무 관련 질문: "제가 합류하게 된다면 초반에 어떤 업무부터 맡게 될까요?", "이 직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이 서비스/제품의 향후 로드맵이 궁금합니다"
- 회사/팀 문화 관련 질문: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팀원들은 보통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나요?", "회사에서 직원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부분이 있나요?"
- 나의 기여 관련 질문: "제 경력/경험 중에 어떤 부분이 이 직무에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면접관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질문!)

✅ 면접은 '사람'이 '사람'을 뽑는 거다! (면접관 속마음 대공개)
이거 진짜 14번 이직하면서, 그리고 면접관으로 들어가 보면서 뼈저리게 느낀 거야. 면접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결국 '사람'이 '사람'을 뽑는 과정이야.
생각해봐. 네가 면접관이야. 같이 일할 직원을 뽑는데, 아무리 스펙 좋고 능력 뛰어나 보여도... 예의 없는 발언을 하거나, 나랑 같이 일하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을 주면 뽑고 싶겠어?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야! 🙅♀️
똑같은 스펙과 경력을 가진 두 지원자가 있다고 치자.
- 한 명은 단정한 복장에 깔끔한 이미지, 질문 하나하나에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뿜뿜해.
- 다른 한 명은 너무나(?) 편안한 복장에 후줄근한 이미지, 질문에 건성으로 답하고 불성실한 태도, 심지어 나까지 지치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너라면 누굴 뽑을래?
면접관은 지원자의 능력만 보는 게 아니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우리 팀/회사 문화에 잘 어울릴 사람인지, 기본적인 예의와 태도가 되어 있는지 이런 것도 다 본다고!
그러니까 면접 볼 때는 내 능력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라는 인상을 주는 것도 엄청 중요해. 밝은 표정, 자신감 있는 태도, 경어 사용, 면접관 눈 보면서 이야기하기...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

✅ 마지막으로, 14번 이직자가 해주고 싶은 말
면접은 나를 '판매'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회사가 나랑 맞을까?' 하고 회사를 '탐색'하는 자리이기도 해. 14번 이직하면서 느낀 건...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나랑 안 맞으면 결국 힘들다는 거야.
그러니까 면접 볼 때 너무 긴장해서 내 모습 다 못 보여주거나, 회사에 대해 궁금한 거 제대로 못 물어보고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면접관 질문에만 답하지 말고, hayden도 궁금한 거 다 물어보고! 회사의 분위기나 면접관의 태도 같은 것도 잘 살펴봐!
14번의 이직 경험이 말해주잖아? 면접에서 떨어져도 세상 망하는 거 아니야! ㅋㅋㅋ 그 면접 경험이 쌓여서 다음 면접에서 더 잘하게 되는 거니까!
그리고 기죽지마! 입사를 하지 않은 이상 회사와의 그 어떤 계약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동등한 관계야! 면접을 위해 무리한 부탁이나 1시간 이상 대기 같은 것 들은 이해할 필요 없어!
회사가 너를 선택할지 말지를 결정하지만, 너도 회사를 선택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거야!
면접 준비 잘 해서 꼭 원하는 결과 얻길 응원할게! 화이팅이다 hayden! 💪
궁금한 거나 더 알고 싶은 팁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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